하나금융,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30만달러 기부

최희진 기자 2023. 2. 8. 17: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등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달러를 기부했다.

하나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글로벌 구호단체 등에 총 3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긴급 지원은 전 세계적인 구호 활동에 동참하는 인도적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말했다. 국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는 인연도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