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결혼 후 10㎏ 넘게 쪘다‥먹는대로 흡수”(돈쭐내러)

박수인 2023. 2. 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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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2월 9일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에는 KCM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 이틀 뒤 발표하는 그룹 M.O.M의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또 KCM은 "결혼하고 얼마나 살이 쪘는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10kg 넘게 쪘다. 먹는 대로 몸이 흡수한다"면서 즉석에서 가슴 근육을 자랑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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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2월 9일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에는 KCM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 이틀 뒤 발표하는 그룹 M.O.M의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10년 연애 후 결혼한 KCM은 "결혼 2년 차다. 일이 없는 날은 못 나간다. 아니, 안 나간다"고 답하고, 이를 들은 수향이 "감금?"이라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 KCM은 "결혼하고 얼마나 살이 쪘는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10kg 넘게 쪘다. 먹는 대로 몸이 흡수한다"면서 즉석에서 가슴 근육을 자랑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먹피아 조직에 도전장을 내민 사장님은 '고기 10kg(50인분) 먹기'를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요원들이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해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 예정이다. 9일 오후 8시 방송.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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