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명의 칼군무…'무에타이의 날' 놀라운 광경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8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시간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 세계 무에타이 수련자들의 시선이 옹박의 나라 태국으로 쏠리는데요.
태국 프라추압키리칸 광장에 모인 무에타이 선수 3천660명인데요.
오는 5월 동남아시안게임의 종목명을 놓고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가 무에타이 원조 논쟁을 벌이고 있어, 이런 대규모 행사를 통해 태국이 원조임을 과시한 것 같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8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시간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 세계 무에타이 수련자들의 시선이 옹박의 나라 태국으로 쏠리는데요.
올해 놀라운 광경이 포착됐습니다.
오클릭 첫번째 검색어는 '기네스 기록 경신한 무에타이 공연'입니다.
우렁찬 기합과 함께 오와 열을 맞춰 선 남성들이 절도 있게 움직입니다.
태국 프라추압키리칸 광장에 모인 무에타이 선수 3천660명인데요.
지난 6일 '무에타이의 날'을 맞아 스승에게 존경을 표하는 의식인 '와이크루' 행사를 펼친 겁니다.
지금까지 이 분야 기네스 기록은 250명 참가였는데, 수련자가 열 배 넘게 모이면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무에타이는 팔과 다리의 예술로 불리는 무예인데 웅장함까지 더해지니 한층 근사하죠.
태국은 무에타이를 국가 스포츠와 국가 유산으로 홍보하고 있는데요.
오는 5월 동남아시안게임의 종목명을 놓고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가 무에타이 원조 논쟁을 벌이고 있어, 이런 대규모 행사를 통해 태국이 원조임을 과시한 것 같습니다.
누리꾼들은 "역시 옹박의 나라 위엄이 느껴진다", "내년엔 두 배 더 6천 명 참가 어때요", "태국에서 태권도도 인기라는데 같이 공연하면 멋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독교→불교…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앞두고 개종
- '김창열 아들' 주환 군, 연세대 수시 합격…“해준 것도 없는데 고맙다”
- “한국 커피 3잔 값이면 담요 5개”…튀르키예인의 한글 호소
- 급식에 치킨, 수박 나오자 “인종차별”…공식 사과한 이유
- 정신병원 입원 거부 환자 제압하다…돌연 심정지
- “구속 전 엄마 한 번만 볼게요”…재판부 허락받자 저지른 일
- “금메달리스트가 가르친다고?” 서울대 수강 신청 '광클' 전쟁 난 이유
- 눈부실까 전조등 껐더니…'고사리손 흔들' 귀여운 인사
- 서방에 등 돌린 신호탄?…'영어 지우기' 나선 중국
- “실수로 목줄 놓쳐”…승강기에 '대롱대롱' 매달린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