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미세먼지 주의보 7시간 만에 해제(종합)

이승현 기자 2023. 2.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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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7시간 만에 해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 오후 5시를 기해 시 전역에 발효했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되며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오후 5시 기준 광주의 PM2.5 농도는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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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8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본 시내에 미세먼지띠가 보이고 있다. 2023.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7시간 만에 해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 오후 5시를 기해 시 전역에 발효했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전 10시 특보가 내려진 지 7시간 만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되며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오후 5시 기준 광주의 PM2.5 농도는 29㎍/㎥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값은 89㎍/㎥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확산으로 정체돼 있던 미세먼지가 확산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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