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에너지 취약층에 100억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3. 2. 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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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사진)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여줄 목적으로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8일 현대오일뱅크는 이번에 기부한 성금을 한국에너지재단 등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저소득 가구, 한부모 가정,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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