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호 선원 장례비 · 보상금, 어선원 보험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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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사고로 숨진 청보호 선원들에 대한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청보호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선원 5명 가운데 4명은 신원 확인 등 후속 절차 등이 마무리돼 유가족에게 인도됐습니다.
유가족들은 통영과 부산, 순천 등 각자 거주지역으로 시신을 옮겨 개별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직계가족이 없는 선원 1명은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가까스로 연락이 닿은 친인척이 시신을 인도받아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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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사고로 숨진 청보호 선원들에 대한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청보호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선원 5명 가운데 4명은 신원 확인 등 후속 절차 등이 마무리돼 유가족에게 인도됐습니다.
유가족들은 통영과 부산, 순천 등 각자 거주지역으로 시신을 옮겨 개별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직계가족이 없는 선원 1명은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가까스로 연락이 닿은 친인척이 시신을 인도받아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장례비와 보상금 등은 선주가 가입한 어선원 보험에서 지급됩니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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