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위해 종교까지 바꿨나..기독교→불교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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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인인 이다인과 결혼을 한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이승기가 이다인과의 결혼을 위해 종교를 바꾸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기독교인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을 위해 절을 자주 찾는 등 개종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기독교인 이승기가 이다인을 위해 종교까지 바꿨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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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인인 이다인과 결혼을 한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이승기가 이다인과의 결혼을 위해 종교를 바꾸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기독교인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을 위해 절을 자주 찾는 등 개종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따르면 이다인은 지난해 본명인 이주희를 불교식 이름인 이라윤으로 개명했다. 또 견미리는 이승기를 이미 사위 대접하며 염주를 선물했으며, 이승기는 견미리가 하는 똑같은 염주를 하고 다녔다고.
기독교인 이승기가 이다인을 위해 종교까지 바꿨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또 이승기는 지난해 소속사 분쟁으로 힘든 시간을 겪을 당시, 이다인과 함께 하며 굳건한 믿음을 확인했고 결혼까지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이승기는 지난 7일 개인 SNS를 통해 이다인과의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승기는 "내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라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면서 "이다인은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내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라고 이다인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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