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도우미로 부스케츠 낙점…알 나스르, 연봉 240억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세르히오 부스케츠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부스케츠에게 연봉 1,800만 유로(약 240억 원)가 포함된 2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호날두의 연봉이 2억 유로(약 2,700억 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알 나스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인터 마이애미가 부스케츠 영입을 두고 알 나스르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세르히오 부스케츠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부스케츠에게 연봉 1,800만 유로(약 240억 원)가 포함된 2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깜짝 영입했다. 이 가운데 호날두의 연봉이 2억 유로(약 2,700억 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알 나스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제 알 나스르의 시선은 부스케츠를 향하고 있다. 부스케츠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탓에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
알 나스르행을 장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인터 마이애미가 부스케츠 영입을 두고 알 나스르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바르셀로나 역시 1년 계약 연장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폴리 레전드 ''김민재와 같이 뛰어보고 싶다, 한 번 물어봐 줘''
- ‘전과’ 유벤투스, 월드컵 위너 포함 다섯 명 방출 결단
- ‘SON 단짝-로봇춤 공격수’ EPL 수놓은 선수들, 노리치 출신이라고?
- ‘22경기 31실점’ 수비 불안에…토트넘, 스페인 국대 DF 노린다
- ‘또 일본산’ 리버풀... “살라 백업으로 도안 영입해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