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날 안 만났다면 연예인 됐을 것‥활동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향한 굳건한 애정과 믿음을 전했다.
2월 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임창정의 미니 3집 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특히 '용서해'는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임창정의 미니 3집 앨범 '멍청이'는 2월 8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향한 굳건한 애정과 믿음을 전했다.
2월 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임창정의 미니 3집 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미니 3집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등 5곡이 수록됐다. 특히 ‘용서해’는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작사에 참여했다.
‘용서해’에 대해 임창정은 “나의 연인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걸 좋아하는 걸 알면서 지키지 못한 걸 후회한다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 나를 떠날 때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더 무심하게 한다는 내용의 가사를 표현했다”라며 “아내가 처음에 쓴 가사를 제가 각색해서 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을 아내와 소주 한 잔 마시면서 만든 곡이다. 멜로디 어떠냐고 감수도 받고, 작사도 아내가 고쳐줬다. 이름만 안 올라갔지 공동으로 했다고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전 앨범에 아내가 3곡을 작사했다. 그걸 보면서 글도 잘 쓴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 ‘용서해’라는 노래도 제가 작사 부탁을 했다. 흔쾌히 써줬는데 아이디어 속에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각색해서 공동 작업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창정은 “아내가 아마 저를 안 만났다면 훌륭한 모델이든, 배우든 어떤 형태로든 연예인이 됐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저를 만나서 꿈을 못 이룬 건 아닌가 싶었다. 본인의 끼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가정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을 보여주려고 가족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는 임창정은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내조를 잘하던 아내가 외부 활동을 좋아하고 잘하더라.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가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 저보다 더 바빠서 건강을 해칠까 봐 걱정스럽다. 활동을 잘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임창정의 미니 3집 앨범 ‘멍청이’는 2월 8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부기 유무 따라 180도 다른 얼굴 “사진 찍을 맛 나네”
- 65세 마돈나, 성형 후 확 달라진 얼굴…팬들도 충격[할리우드비하인드]
- ‘서정희 딸’ 서동주,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몸매 “1년간 초심 잃어”
- 김다예, ♥박수홍 23살 연하 신부 이렇게 예뻤네…손헌수 피앙세부터 이연복까지
- “이게 무슨”…이민호, 이승기♥이다인 결혼에 보인 반응…이유비는 축하
- 김창열, 188cm 금쪽이 子 졸업식 근황 “Y대 수시합격 멋지다 내 아들”
- ‘이승기♥’ 이다인, 결혼 전 본명 개명→언니 이유비도 함께 “母 견미리 뜻대로”(뒤통령)
- 윤남기, ♥이다은 신혼집 충격적 상태…“사람 사는 거 똑같아” 반응
- 강민경→김혜수 한소희, 부모 빚에 머리 숙인 ★들‥가족이 너무해
- 황정음, 52kg보다 더 빠졌나? 너무 가녀린 형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