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반쪽 된 얼굴에 '건강이상설'…관계자 "건강하다" 해명 [TD할리웃]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포스트 말론이 급격히 살이 빠진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7일(현지시간) 호주 투어 무대에 오른 포스트 말론의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스트 말론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통통했던 이전과 달리 홀쭉해진 모습으로 돌아왔기 때문. 이를 본 몇몇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냐는 걱정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TMZ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건강하며 행복한 상태이다. 약을 한 것도 아니고 아프지도 않다. 그저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국내에서도 'rocksta' 'Psycho' 'Circles' 등의 곡으로 유명한 가수다.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가 특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포스트 말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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