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고유가 호황' 정유업계, 에너지 취약계층 성금 기부
박홍구 2023. 2. 8. 17:09
지난해 고유가 속에 호황을 누린 정유업계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성금 100억 원을 에너지재단 등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에쓰오일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10억 원을 전달해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나경원-김기현 회동, 가정법원 나오는 줄 알았다"
- [자막뉴스] 앞으로는 어쩌나...전문가가 내놓은 튀르키예 전망
- [정면승부] 김성주 "국민연금, 더 내야 하는데 얼마인지는 얘기하기는…"
- 'AI 챗봇 대전' 본격화...'챗GPT' 대항마 MS '빙' 써보니
- [조담소] "학력·직장 속인 것도 모자라 가정폭력까지...결혼 후 알게 된 남편의 정체"
- [제보는Y] "전이된 암은 인정 못 해"...보험금 대신 소장 내민 보험사
- 11년째 이혼 소송 중인 차두리 '내연 문제 고소전' 휘말려
- 북한의 '김연자 보이콧', 이유는?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