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세븐일레븐에 가면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 살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슬램덩크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슬램덩크 마니아들을 위한 워너비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 총 2천 세트를 준비하고 이달 10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 총 2천 세트를 준비하고 이달 10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엔 인생 최고의 순간을 뜻하는 슬램덩크 모먼트를 모티브로 탄생한 '슬램덩크 와인'을 선보인바 있다.
최근 우리 사회에 부는 슬램덩크 열풍은 가히 경이로운 수준이다. 3040세대들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하면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 슬램덩크 와인 판매 현황을 보면 3040 남성이 전체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의 여운이 영화 흥행과 별도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번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여 슬램덩크 애호가들의 구매 편의를 높인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슬램덩크 만화 전권은 총 20권으로 구성된 신장재편판이다.
세븐일레븐은 총 2천 세트 중 1천8백개를 택배 예약 판매로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말일까지 가까운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예약 구매하면 되며, 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받아볼 수 있다. 나머지 2백개는 서울지역 주요 4개점을 선정해 이달 16일부터 오프라인 판매 예정이다.
오동근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담당MD는 "슬램덩크 열풍속에 중년층 소비자들이 과거 만화책을 넘기며 느낄 수 있었던 감동과 감성, 설레임을 다시금 찾으면서 슬램덩크 만화책이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며 "이제 집, 회사 등 가까운 생활권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슬램덩크 마니아들의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이고, 이것이 편의점 플랫폼의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설사·구토' 육회, 상품 vs 배송 문제? - 머니S
- "진짜 강사인 줄"… 정경호, 남다른 연기 열정 '대단' - 머니S
- "1일 숙박료만 900만원"… 제시카, 파리 호텔서 럭셔리 FLEX - 머니S
-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60% 할인해주고도 비난… 이유는? - 머니S
- 이유영 측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중"… 침대 위 행복한 미소 - 머니S
- 직장인들에겐 최고의 복지 '주4일제'… 고민하는 기업들 - 머니S
- [르포] 댕댕이도 펫팸족도 뒤엉켰다… 북새통 마이펫페어 괜찮나 - 머니S
- 이수혁, 일면식도 없는 팬에 70만원대 선물한 사연… 무슨 일? - 머니S
- "꼬우면 직접 와"… 공군병사, 생활관 음주·공포탄 사진 올려 '뭇매' - 머니S
- "박재범, 벌거벗고 노래하는 것도"… 양희은 고백 '헉'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