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류재민 기자 입력 2023. 2. 8. 17:04 수정 2023. 2. 8. 17:10
하나금융그룹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달러(약 3억7800만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글로벌 구호단체 등에 긴급구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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