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허가 민원도 한번에…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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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복잡한 인허가 민원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인허가 민원 원스톱서비스를 위해 오는 9일부터 기존 18개 창구를 농지전용과 산지전용, 개발행위까지 확대해 21개 창구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창구의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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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복잡한 인허가 민원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인허가 민원 원스톱서비스를 위해 오는 9일부터 기존 18개 창구를 농지전용과 산지전용, 개발행위까지 확대해 21개 창구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민선 8기 최경식 시장의 공약사항인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한 조직정비'의 일환으로 주요 인허가부서 창구를 민원과에 집중 배치해 상담부터 허가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관련 부서를 찾아다니는 등의 시민 불편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창구의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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