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올해 대형작 출시 계획 없어...내년부터 출시"

강미화 2023. 2.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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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많은 제작 비용이 든 대형 기대작 출시계획은 올해 없다"며 "내년부터 출시 예정"이라고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크래프톤은 전세계 9개 스튜디오에서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분 투자 및 제작 과정 지원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보해가고 있다.

올해는 PC, 콘솔 게임 2종, 모바일 게임 4종, 퍼블리싱작 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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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많은 제작 비용이 든 대형 기대작 출시계획은 올해 없다"며 "내년부터 출시 예정"이라고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크래프톤은 전세계 9개 스튜디오에서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분 투자 및 제작 과정 지원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보해가고 있다. 

올해는 PC, 콘솔 게임 2종, 모바일 게임 4종, 퍼블리싱작 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게임으로 언급한 루트슈터 게임 '프로젝트 블랙버짓', 언노운월즈의 '서브노티카 2', 체코와 한국 스튜디오에서 공동 개발 중인 샌드박스 액션어드벤쳐 게임 '골드러쉬', 눈물을 마시는 새 IP로 제작하는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2024년 이후부터 순차 선보인다.

김창한 대표는 "경쟁력있는 퍼블리싱 게임을 타석에 올릴 수 있도록 내부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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