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체어' 누지, '2023 도쿄 기프트쇼'로 일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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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지(대표 박찬욱)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3 도쿄 기프트쇼'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건다.
올해로 95회째를 맞은 도쿄 기프트쇼는 라이프 스타일 제품과 기프트, 소비재 등을 취급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다.
누지 관계자는 "오는 3월 일본 크라우드 펀딩 '마쿠아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펀딩 시작 전 일본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일본 바이어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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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지(대표 박찬욱)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3 도쿄 기프트쇼'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건다.
올해로 95회째를 맞은 도쿄 기프트쇼는 라이프 스타일 제품과 기프트, 소비재 등을 취급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다. 헬스케어와 리빙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이 찾는다.
누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트리조이 라이트'를 처음으로 일본에 선보인다. '트리조이 라이트'는 누지가 지난해 '디자인 코리아'에서 새롭게 론칭한 자세 교정 인체공학 의자다. 회사 측은 현지에서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구매 고객을 위한 기프트 박스도 준비했다고 했다.
누지 관계자는 "오는 3월 일본 크라우드 펀딩 '마쿠아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펀딩 시작 전 일본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일본 바이어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고객들을 직접 만나 현지의 반응을 살필 계획"이라며 "현지 수요 반응에 따라 오는 6월에 있을 도쿄 인테리어 리빙 박람회에 전 제품을 출품할 방침"이라고 했다.
회사에 따르면 누지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등에서 누지 체어의 디자인과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바 있다. 국내와 가까운 일본 시장에서의 피드백을 얻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30만원이 넘는 고가의 허리 쿠션이나 200만원 이상의 오피스 체어를 구매할 정도로 헬스케어에 관심이 많은 시장"이라며 "일본 고객들의 새로운 시점에서의 피드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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