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히어로 유니버스! '헐크' 강동궁 VS '슈퍼맨' 조재호, 결승 빅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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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중의 빅매치다.
8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PBA 준결승 2경기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가 하비에르 팔라존(휴온스)을 세트스코어 4-0으로 돌려세우며 마침내 결승 대진표의 마지막 퍼즐을 끼워넣었다.
조재호는 팔라존에게 2점 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7이닝에 4연속 득점에 성공, 뒤돌리기 막타로 2세트까지 15-9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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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고양, 권수연 기자) 빅매치 중의 빅매치다.
8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PBA 준결승 2경기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가 하비에르 팔라존(휴온스)을 세트스코어 4-0으로 돌려세우며 마침내 결승 대진표의 마지막 퍼즐을 끼워넣었다.
앞서 오후 12시 30분에 열린 1경기에서는 강동궁(SK렌터카)과 임성균(TS샴푸 푸라닭)의 준결승 1경기가 열렸다. 1세트만 임성균이 가져가고 2, 3, 4, 5세트를 강동궁이 연달아 몰아치며 세트스코어 4-1로 결승에 선착한 상황이었다. 강동궁은 해당 경기에서 최고 하이런 8점, 애버리지는 1.605를 기록했다.
올 시즌 무관을 깬 조재호, 그리고 2020-21시즌 크라운해태 챔피언을 차지했던 팔라존 둘 중 한 명이 강동궁과 만나게 되는 상황. 특히 팔라존은 한 차례 우승 이후 이번 대회 직전까지 준결승에 오른 기록이 없어 더욱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조재호가 마지막 남은 결승 한 자리를 차지함과 동시에 PBA 출범 후 처음으로 두 사람의 1대 1 매치가 성사됐다. 팀리그 에이스 대전을 제외하면 강동궁과 조재호, 두 사람은 PBA에 데뷔한 이후 개인투어 세트 매치를 치른 적이 없다. 또한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한국 선수들끼리 맞붙는 대진표가 만들어졌다.

시작부터 조재호가 5이닝만에 하이런 7점을 포함해 11-3까지 빠르게 달아나며 팔라존을 초조하게 만들었다. 팔라존은 공타에 주저앉았다. 조재호는 앞돌리기에 옆돌리기까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상대를 압박했다. 7이닝만에 조재호가 먼저 15-3으로 1세트를 차지했다.
2세트에도 팔라존이 1득점으로 물러나자 조재호가 뒤돌리기 5연타에 투뱅크샷까지 1이닝만에 완벽한 기선제압을 선보였다. 뒤늦게 자리에서 일어난 팔라존도 연속 뱅크샷으로 반격했다. 조재호는 팔라존에게 2점 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7이닝에 4연속 득점에 성공, 뒤돌리기 막타로 2세트까지 15-9로 차지했다.
3세트에도 1이닝부터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2이닝만에 매치포인트에 진입, 15-4로 3세트까지 가져갔다. 조재호의 훨훨 나는 컨디션 앞에 팔라존의 큐는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4세트, 끝내 역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꾸준히 리드를 잡았던 조재호가 연속 득점에 성공한 뒤 10이닝만에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15-5, 마지막 세트까지 조재호가 가져가며 정규투어 슈퍼매치가 만들어졌다.
강동궁과 조재호가 맞붙는 PBA 결승전은 오후 9시 30분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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