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결혼' 이다인, 이라윤으로 본명 개명…활동은 이다인으로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다인이 본명을 개명했다.

8일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이다인이 개명을 했다. 개명한 이유는 개인적인 사생활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다인은 본명 이주희에서 이라윤으로 개명은 했다. 활동은 이다인이라는 이름으로 계속할 예정이다. 언니인 이유비도 이소율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