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아주스틸,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창재 2023. 2. 8.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구미시는 철강 기반 혁신소재 전문기업인 아주스틸㈜ 등이 구미에 1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아주스틸㈜은 자사의 프린팅 기술력과 아주엠씨엠㈜의 인프라를 결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까지 아주스틸㈜ 223억원, 아주엠씨엠㈜ 777억원 등 총 1천억원을 투자하고 2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는 철강 기반 혁신소재 전문기업인 아주스틸㈜ 등이 구미에 1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8일 경상북도 구미시 상황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왼쪽)과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가 투자양해각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구미시]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아주스틸㈜은 자사의 프린팅 기술력과 아주엠씨엠㈜의 인프라를 결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까지 아주스틸㈜ 223억원, 아주엠씨엠㈜ 777억원 등 총 1천억원을 투자하고 2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아주스틸㈜은 1999년도에 설립된 구미 향토기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마켓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