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통계청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3월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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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통계데이터 제주센터가 오는 3월 문을 연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제주연구원 내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개소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활용을 통한 통계데이터 이용 활성화 ▲제주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특화통계 개발·개선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김대호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올해 개소하는 통계데이터 제주센터가 앞으로 제주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연구·개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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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호남통계청·제주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호남지방통계청 통계데이터 제주센터가 오는 3월 문을 연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제주연구원과 제주연구원에서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개소 및 지역통계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제주연구원 내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개소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활용을 통한 통계데이터 이용 활성화 ▲제주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특화통계 개발·개선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개소는 3월 이루어질 예정이며, 제주센터는 통계데이터센터 중 호남지방통계청의 관할구역인 호남·제주권에서는 광주센터 이후 두 번째로 개소되는 센터다.
김대호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올해 개소하는 통계데이터 제주센터가 앞으로 제주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연구·개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지역 성장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고품질의 지역통계 생산을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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