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직청년에 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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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올해 구직청년 1천400명에게 매월 50만원씩 25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사업'으로 총 1400을 1·2기로 나눠 지원한다.
광주시는 선정된 구직청년들에게 5개월간 매월 50만원씩 2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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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광주광역시는 올해 구직청년 1천400명에게 매월 50만원씩 25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사업’으로 총 1400을 1·2기로 나눠 지원한다.
1기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800명을 모집한다. 2기는 600명이며, 6월 중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19~39세의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내 구직활동 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이면 가능하다.
광주시는 선정된 구직청년들에게 5개월간 매월 50만원씩 2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진로 설정과 구직 계획에 도움이 되는 진로탐색형, 직무역량 강화형, 창업형, 창직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내달 15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김동현 시 청년정책관은 “고물가 등 경제여건이 어려운 청년드림수당사업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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