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22.5% 증가...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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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3조 천69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자이익이 8조 6천9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5% 급증했는데, 우리금융은 기업대출 중심으로 여신이 늘어나면서 이자이익이 꾸준한 개선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자회사별로는 우리은행 당기순이익이 2조 9천19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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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3조 천69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자이익이 8조 6천9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5% 급증했는데, 우리금융은 기업대출 중심으로 여신이 늘어나면서 이자이익이 꾸준한 개선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자회사별로는 우리은행 당기순이익이 2조 9천19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거시 환경 불확실성에도 이익 창출력과 위험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며 올해도 수익성 개선 노력을 이어가되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도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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