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49건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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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가 올해 첫 회기인 제311회 임시회의 13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폐회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에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차·출연 기관과 교육청 등 모두 87개 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개발 가능한 용지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부산광역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국토교통부와 부산시에 전달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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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가 올해 첫 회기인 제311회 임시회의 13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폐회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에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차·출연 기관과 교육청 등 모두 87개 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또 조례안 37건, 동의안 9건, 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1건 등 총 4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 38건은 원안 가결됐고 10건은 수정 가결됐으며, 1건은 심사 보류됐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개발 가능한 용지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부산광역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국토교통부와 부산시에 전달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건의했다.
부산시의회 제312회 임시회는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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