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중기부 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돼

이창재 2023. 2.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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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초기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 등 2개 사업에 동시 선정돼 4년간 국비 266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예비창업패키지 등 3개 지원사업으로 나눠진다.

이와 함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4년간 16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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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초기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 등 2개 사업에 동시 선정돼 4년간 국비 266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의 업력에 따라 지원대상을 구분해 성장단계별 특성에 맞게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학교 본관 전경 [사진=경북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예비창업패키지 등 3개 지원사업으로 나눠진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를 발굴,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패키지로 종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년간 약 100억원을 지원받아 미래 신산업 혁신창업가 발굴, 빠른 시장진입 지원, 내외부 투자재원과 투자협의체 연계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4년간 16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창업 3~7년의 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스케일업을 위해 맞춤형·전문화 프로그램 지원과 창업지원 협업 네트워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성호 경북대 창업지원단장․테크노파크단장은 “거점 창업허브로서 경북대가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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