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임직원 6명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위해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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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임직원 6명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로 현지에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파견된 코이카 임직원은 긴급구호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구호대원으로 양성된 직원들이다.
이 가운데 코이카는 KDRT 사무국으로서 해외긴급구호대장 업무 보좌, 물류 및 예산 운영 총괄, 재난 현장 활동 조정 및 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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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임직원 6명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로 현지에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파견된 코이카 임직원은 긴급구호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구호대원으로 양성된 직원들이다. 이들은 외교부 긴급구호대장, 중앙119구조본부장, 도시탐색 구조 요원 및 안전지원 인력 등 국제구조대와 함께 8일 1시15분경 군 수송기를 이용해 출발했다. 이번에 파견된 구호대는 총 118명 규모다.
코이카는 선발대와 구조대원들의 활동 보고를 토대로 나머지 구조대원의 구성, 파견일정 등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며 추가파견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KDRT는 외교부와 코이카, 보건복지부, 국방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코이카는 KDRT 사무국으로서 해외긴급구호대장 업무 보좌, 물류 및 예산 운영 총괄, 재난 현장 활동 조정 및 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정유아 코이카 다자협력인도지원실장은 "코이카는 KDRT가 튀르키예 재난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구호활동 전개할 수 있도록 사무국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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