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정환x이동국, 새 용병 찾기에 고군분투..찾아가는 오디션 개최

김채연 입력 2023. 2.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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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가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가 전국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한 전력 보강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뭉쳐야 찬다 2'에서 준비 중인 '찾아가는 오디션' 숨은 축구 천재 찾기 프로젝트는 '어쩌다벤져스'가 피, 땀, 눈물로 열정을 쏟고 있는 전국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한 특별 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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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가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가 전국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한 전력 보강 작업에 착수한다.

‘뭉쳐야 찬다 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뭉쳐야 찬다 2’에서 준비 중인 ‘찾아가는 오디션’ 숨은 축구 천재 찾기 프로젝트는 ‘어쩌다벤져스’가 피, 땀, 눈물로 열정을 쏟고 있는 전국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한 특별 방책이다.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가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본업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본업을 체험해보고 동시에 축구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축구 천재를 발굴해 낼 예정이다. 더불어 김현우, 김준호, 조원우, 류은규, 이장군, 박제언 등 국제 대회를 준비 중인 현역 선수들의 부재를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앞서 ‘뭉쳐야 찬다 2’는 ‘어쩌다벤져스’ 멤버 구축을 위해 ‘슛어게인’을 개최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비인기 종목들과 순수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인재들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일으켰던 바. 이번에는 어떤 비인기 종목과 원석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과연 ‘어쩌다벤져스’ 용병으로 합류하게 될 새로운 인물은 누가 될 것이며, 또 한 번 스타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을지, 조기 축구의 붐이 기다려지는 뜻깊은 원정기에 관심이 솟구친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 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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