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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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방문 인원, 관광지와 음식점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당일 관광으로 내국인 20명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모아 유료 관광지 2개소와 음식점 1개소를 이용하면 1인당 5천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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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이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방문 인원, 관광지와 음식점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12월까지 시행한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지난해에 비해 기준 인원을 낮춰 여행사의 부담을 줄이고, 혜택은 늘려주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당일 관광으로 내국인 20명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모아 유료 관광지 2개소와 음식점 1개소를 이용하면 1인당 5천원을 지원한다.
숙박관광으로는 내국인 25명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모아 유료 관광지 1개소와 숙박업소에서 머무르는 경우 1박당 1인당 1만원이, 2박 이상시 1인당 50%가 추가로 지원된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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