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선착순 분양

서희건설은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총 613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 중 일부 잔여 가구(59㎡, 84㎡)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분양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3.3㎡ 당 8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 혜택 등으로 눈길을 끈다.

남전주IC(김제IC) 호남고속도로, 금구IC 1번 국도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 이동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차량 10분대로 전주와 김제로 이동할 수 있고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주변에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 전주혁신도시, 전주시청, 전북도청, 전주지원, 전주제1산단 등이 있다. 금구초, 금구중, 김제도서관 금구분관은 걸어서 갈 수 있다. 또, 봉두산 조망과 인근 골프클럽 등 자연 속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가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어린이 놀이터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도 단지 안에 갖춰진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는 탄탄한 수요층을 보유해 분양 흥행은 물론 시세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