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조마와 2년간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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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가 스페인 스포츠 브랜드 조마의 국내 총판인 피파스포츠와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했다.
협회는 8일 "조마와 후원 규모는 연간 2억원이며, 2017년 첫 후원 이후 2024년까지 총 8년 동안 협회를 후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상현 협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하키를 후원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키 대표팀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과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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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7년부터 총 8년 후원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하키협회가 스페인 스포츠 브랜드 조마의 국내 총판인 피파스포츠와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했다.
협회는 8일 "조마와 후원 규모는 연간 2억원이며, 2017년 첫 후원 이후 2024년까지 총 8년 동안 협회를 후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올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 예선 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조마 유니폼을 입는다.
조마는 1965년 스페인에서 창립한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했다.
이상현 협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하키를 후원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키 대표팀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과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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