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로페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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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배달, 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로' 앱을 전통시장, 문화 체육 시설과 공연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로 가맹점(음식점 등 1만3천974개소, 택시 7천10대)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향후 문화 체육시설, 공연, 미용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로 사용처를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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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배달, 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로' 앱을 전통시장, 문화 체육 시설과 공연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대구사랑상품권(대구행복페이)를 가칭 ‘대구로 페이’로 전환해 7월부터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행복페이는 지난 1월 설 특별 판매를 마지막으로 발행이 중단된다.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8월 배달 앱으로 출발한 대구로는 전국 공공 배달 앱 중 최단기간에 주문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대구로페이의 충전과 결제는 대구로 앱에서 가능하며, 기존 대구로 가입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환(대구행복페이→대구로 페이) 동의 후 기 충전액을 사용하면 된다.
대구로 가맹점(음식점 등 1만3천974개소, 택시 7천10대)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향후 문화 체육시설, 공연, 미용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로 사용처를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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