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장터 삼국축제’ 충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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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에 이어 충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화·국수·국밥을 주제로 매년 열리는 삼국축제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충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돼 도비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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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에 이어 충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화·국수·국밥을 주제로 매년 열리는 삼국축제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충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돼 도비 지원을 받는다.
지난해 열린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백종원의 ‘먹거리대전-어서와 삼국포차’ 등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현장 방문객 36만명, 축제장 매출은 1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열리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 예산전통시장 내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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