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특별전 3월15일까지 연장
박현주 미술전문 2023. 2. 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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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전시를 2주 간 연장하여 3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600년에 걸쳐 수집한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소장품 96점이 공개됐다.
당초 국립중앙박물관은 봄방학이 종료되는 삼일절까지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관람객에게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사진은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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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전시를 2주 간 연장하여 3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600년에 걸쳐 수집한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소장품 96점이 공개됐다. 당초 국립중앙박물관은 봄방학이 종료되는 삼일절까지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관람객에게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사진은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 전경. 국립중앙박물관 제공.20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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