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교류에 앞장설 차세대 인재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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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 소재 국제기구에 파견할 차세대 전문가를 공모한다.
'차세대 아프리카 전문가(YPA) 파견 사업'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교류·협력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제관계 또는 아프리카 관련 분야 석·박사 학위가 있거나 프랑스어가 능통한 경우 우대한다.
재단과 한국공관 및 국제기구 간 소통 지원, 각종 활동 보고서 작성, 국제교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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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아프리카재단은 아프리카 소재 국제기구에 파견할 차세대 전문가를 공모한다.
'차세대 아프리카 전문가(YPA) 파견 사업'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교류·협력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991년 이후 태어난 한국 국적자로 병역을 마치고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가 대상이다. 업무 수행이 가능한 수준의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춰야 한다.
국제관계 또는 아프리카 관련 분야 석·박사 학위가 있거나 프랑스어가 능통한 경우 우대한다.
선발되면 아프리카에 본부를 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나 이슬람협력기구 산하의 이슬람교육과학문화기구 등에서 오는 7월부터 11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재단과 한국공관 및 국제기구 간 소통 지원, 각종 활동 보고서 작성, 국제교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8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k-af.or.kr)에서 신청하면 서류 및 면접을 거쳐 4월 말에 선발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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