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튀르키예 이어 시리아에도 인도적 지원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이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아사히 방송에 따르면 마츠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8일 "튀르키예에 이어 시리아로부터 인도적 지원 요청이 있다"며 "피해 상황이나 지원 요구를 살펴 시리아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튀르키예(터키)에 긴급 구조대를 파견했는데, 수색팀은 현지시간으로 7일 밤부터 긴급 구조 지원을 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이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아사히 방송에 따르면 마츠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8일 "튀르키예에 이어 시리아로부터 인도적 지원 요청이 있다"며 "피해 상황이나 지원 요구를 살펴 시리아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튀르키예(터키)에 긴급 구조대를 파견했는데, 수색팀은 현지시간으로 7일 밤부터 긴급 구조 지원을 개시했다. 일본 측은 선발대로 18명를 먼저 파견한 뒤 57명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6일 새벽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사망자 수가 8700명을 넘어섰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울산 아파트 관리실 직원 '전원 사직' 충격…"얼마나 못살게 굴었으면"
- "밖에서 밥 다 먹으면 거지 같으니 꼭 남겨라"…신신당부한 엄마 '황당'
- "아들이 필요해" 아내 몰래 정관 수술 풀고 임신시킨 남편, 이혼 가능할까
- "전처·애들과 1박 2일 놀러간 남친, 통화 땐 '자기야'…재혼 포기해야겠죠?"
- "1일 1치킨 위해 마통 뚫은 남편…식탐 꾸짖자 '맞고 싶냐'" 아내 분통
- 53세 윤정수,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열애 중…"올해 결혼 계획"
- 안선영, 치매 母 두고 캐나다 이민? "아냐…아이 유학 보호자로 가는 것뿐" 해명
- 시댁 식구 초대해 '독버섯' 먹인 무서운 며느리…시부모 등 3명 사망
- "손주에게 '멍청이' '패배자' 막말 퍼붓는 친정엄마…연 끊고 싶다" 분통
- 광양 계곡서 다이빙 20대 바위에 머리 부딪혀…하반신 마비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