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샤잠! 신들의 분노', DCEU 판도 바꿀까

김나연 기자 2023. 2. 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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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 신들의 분노'가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로 극장가 출격을 알린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갖춘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는 2023년 DC코믹스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로 극장가 출격을 알렸으며 '신들의 분노'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전편보다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을 다룰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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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샤잠! 신들의 분노 / 사진=영화 포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로 극장가 출격을 알린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갖춘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는 2023년 DC코믹스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로 극장가 출격을 알렸으며 '신들의 분노'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전편보다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을 다룰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빌리(애셔 앤젤 분)와 친구들은 신들의 힘을 갖게 되고 각자의 방법으로 슈퍼히어로의 삶을 즐긴다. 이 모습을 본 아틀라스의 딸들이자 그리스의 여신 헤스페라(헬렌 미렌 분)와 칼립소(루시 리우 분)가 잃어버린 자신들의 힘을 되찾고자 그들 앞에 나타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7개의 죄악을 가졌던 시바나 박사와의 대결을 다룬 전편과는 달리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다룬 만큼 더 커진 액션들과 스케일을 다룰 것을 예고한다.

또한 샤잠(제커리 리바이 분)을 외친 빌리와 친구들은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깨어날 것도 예고한다. 자신의 능력들을 테스트하며 알아가기 바빴던 이들은 이번 대결을 통하여 슈퍼히어로의 사명감과 함께 해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팀워크까지 알아간다. 마치 MCU의 '스파이더맨'이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속 '미스테리오'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했던 모습을 연상케 해 과연 샤잠이 이번 작품을 통해 DCEU의 판도를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샤잠! 신들의 분노'는 오는 3월 15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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