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늘 95년 신인 때 마음…앨범 낼 수 있는 난 행운아"

정하은 2023. 2. 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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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임창정은 "95년도에 1집 앨범을 낼 때가 생각난다. 항상 신인 같은 마음이다. 또 한 장의 앨범 또 한 곡의 노래를 소개드릴 수 있어 행운아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따.

미니앨범으로는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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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8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임창정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임창정은 “95년도에 1집 앨범을 낼 때가 생각난다. 항상 신인 같은 마음이다. 또 한 장의 앨범 또 한 곡의 노래를 소개드릴 수 있어 행운아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따.

이번 앨범은 2021년 11월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발매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미니앨범으로는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미니 3집 ‘멍청이’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총 5곡이 수록되며, 프로듀서 멧돼지, 늑대, 어벤전승, JYMON과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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