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8년 차' 임창정 "항상 신인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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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멍청이'는 임창정이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새 미니 앨범이다.
임창정의 감성 충만한 새 앨범 '멍청이'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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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멍청이'는 임창정이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새 미니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날 임창정은 "이렇게 앨범을 내고 인사드릴 때마다, 1995년에 1집 앨범을 내고 인터뷰할 때가 생각난다, 항상 신인 같은 느낌이다. 난 행운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년마다 새 정규앨범으로 내며 '열일'해온 임창정. 지난해엔 미미로즈 제작자로서 워낙 바쁜 시간을 보낸 탓에 정규앨범을 제때 내지 못했다고.
미니앨범으로 축소된 만큼 퀄리티에 특히 신경을 썼다. 그는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며 "전체를 한 소절처럼 기승전결으로 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틀곡도 11번을 불렀다. 노래를 이만큼 불러본 적이 없다. 원래는 두세 번 정도 부른다. 내가 곡을 썼는데도, 시간이 없던 건지 정신이 없던 건지 감정을 이해 못 하고 부른 느낌이더라. 다시 엎고 부르고를 반복했다"고 이야기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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