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대외협력관 위촉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영덕군은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 대외협력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외협력관 제도는 행정, 문화관광, 기업, 농수산업, 통상, 마케팅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위촉된 대외협력관 중 서현철 대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경상북도 지역축제 자문위원이자 축제 전문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은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 대외협력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외협력관 제도는 행정, 문화관광, 기업, 농수산업, 통상, 마케팅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다.
대외협력관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대외협력관 중 서현철 대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경상북도 지역축제 자문위원이자 축제 전문가다.
서 교수는 영덕대게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는 데 공헌했으며, 향후 문화관광 분야에서 영덕군에 주효한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재영 K공무원인재개발연구소 소장은 천안시청과 충남도청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혁신과 적극행정 등 영덕군의 지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게 된다.
박세희 법무법인 더불어섬 송무팀장과 장지훈 수별에이전시 대표는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이끌 인재들로, 영덕군의 국·도비 사업예산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노하우가 도입돼야만 영덕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 양주서 초등생이 초등생 3명에게 흉기 휘둘러…"놀다가 실수로"
- 네이버파이낸셜 이용자 중 40%, 신용점수 올랐다
-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 23일 신작 '즈큥도큥' 스팀 얼리 액세스
- 부산시·교육청·외국인청, 다문화 자녀 학습 지원
- [날씨] 부울경 대체로 맑음
- 트랜스베버리지, 버번위스키 '와일드 터키 81' 새 보틀 디자인 공개
- CJ올리브영, '케이콘 재팬'서 日 소비자 공략
- 금감원 분조위 '홍콩 ELS' 손실 배상 비율 30~65%
- '황우여 비대위', 현충원 참배…"건국정신 이어받겠다"
- '코인 논란' 김남국, 탈당 1년 만에 민주당 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