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창정 “앨범 낼 때마다 신인 같은 마음, 난 행운아”

이하나 2023. 2. 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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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가수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월 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임창정의 미니 3집 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번 앨범은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임창정이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자,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한 앨범이다.

한편 임창정의 미니 3집 앨범 '멍청이'는 2월 8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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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임창정이 가수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월 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임창정의 미니 3집 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번 앨범은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임창정이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자,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한 앨범이다.

임창정은 “매번 앨범 내고 인사 드릴 때마다 1995년에 1집 내고 인터뷰 할 때가 생각이 나고 항상 신인 같은 마음이 든다. 저는 또 한 장의 앨범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게 된 행운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정규 18집이 아닌 미니앨범을 선택했다. 그는 “작년에 미미로즈 제작으로 정신이 없었고,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하느라 준비를 못 했다. 그것 때문에 지난해 앨범 발매를 못 했다”라며 “봄에 들을 수 있는 노래도 만들어 봤다. 발라드 자체가 선선해지는 가을부터 봄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장르의 노래고, 제일 계절을 안 타는 장르가 발라드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7집까지 정규 앨범을 내서 팬들은 정규 18집이 나오냐고 질문을 했는데, 12곡 정도를 만들어야 하다 보니 1년 내내 사업도 해야 하고 콘서트도 해야 하고 다른 활동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 정규 앨범은 미니 앨범을 내고 그 곡들을 섞어 가며 만들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의 미니 3집 앨범 ‘멍청이’는 2월 8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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