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고용보고서 충격, 다시 금리인상 공포

윤주희 디자이너 2023. 2.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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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 수가 5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달(22만3000명)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

시장의 예상치 18만8000명도 크게 상회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경제클럽 세미나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2년이 걸리며, 고용지표가 계속 호조를 보일 경우, 추가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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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지난 3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 수가 5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달(22만3000명)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 시장의 예상치 18만8000명도 크게 상회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경제클럽 세미나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2년이 걸리며, 고용지표가 계속 호조를 보일 경우, 추가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언했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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