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창재 2023. 2.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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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개월~4세 영유아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1·2·3접종)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영유아는 이미 접종을 시행중인 소아(5~11세)와 청소년(12~17세)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다.

특히 기저 질환을 보유한 영유아의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접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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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개월~4세 영유아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1·2·3접종)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영유아는 이미 접종을 시행중인 소아(5~11세)와 청소년(12~17세)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다.

경상북도 고령군 영유아 대상 코로나 19 접종 홍보 포스터 [사진=고령군]

특히 기저 질환을 보유한 영유아의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접종이 필요하다.

백신 종류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8주(56일)간격으로 3회 접종하게 된다.

관내 위탁 의료기관은 고령군 영생병원이며 2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사전예약과 당일 접종유무 확인 후 접종이 가능하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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