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케이블카, 2023 강소형 잠재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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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의 곤돌라 시설입니다.
정선군은 곤돌라 시설을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고, 가리왕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선사하고자 올해 1월 3일부터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국민 누구나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해발 1천381m의 가리왕산을 단 20분 만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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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정선군은 인센티브 1억 5천만 원을 받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인프라 개선, 국내·외 여행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도 추진합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의 곤돌라 시설입니다.
정선군은 곤돌라 시설을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고, 가리왕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선사하고자 올해 1월 3일부터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국민 누구나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해발 1천381m의 가리왕산을 단 20분 만에 오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1만 5천800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영 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탑승 마감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사진=정선군 제공, 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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