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故 나철 위한 선곡 "굉장히 아끼던 동생"(씨네타운)

서지현 기자 2023. 2. 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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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먼저 떠난 故 나철을 추모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주역 배우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이동휘는 조용필의 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한 이유로 故 나철을 꼽았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제가 굉장히 아끼던 사람이다. 정말 좋은 배우였고,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이 좋아했던 노래라 같이 듣고 싶어서 갖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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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동휘 나철 / 사진=SBS 파워FM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동휘가 먼저 떠난 故 나철을 추모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주역 배우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이동휘는 조용필의 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한 이유로 故 나철을 꼽았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제가 굉장히 아끼던 사람이다. 정말 좋은 배우였고,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이 좋아했던 노래라 같이 듣고 싶어서 갖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선곡 역시 나철이 생전 좋아했던 곡인 김종서의 '겨울비'였다.

故 나철 / 사진=프로필


앞서 나철은 지난달 21일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동휘를 비롯한 동료 배우 김고은, 한효주 등이 개인 SNS를 통해 그를 애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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