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10억 기부

권준호 2023. 2. 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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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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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오른쪽)가 8일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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