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창원시에 주거환경개선비 2억2500만원 기부

강정태 기자 2023. 2. 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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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현대비앤지스틸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2억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현대비앤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2014년부터 스틸하우스 7세대와 412세대의 주거개선을 지원하고 성산구 용지호수에 어울림 작은도서관도 건립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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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문 현대비엔지스틸 창원공장장(오른쪽)이 8일 경남 창원시청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가운데)에게 주거환경개선비 2억2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현대비앤지스틸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2억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현대비앤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는 보일러, 벽지, 도배 등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세대와 새로운 보금자리가 필요한 세대를 조사해 추천하고 현대비앤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확인을 거친 뒤 지원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2014년부터 스틸하우스 7세대와 412세대의 주거개선을 지원하고 성산구 용지호수에 어울림 작은도서관도 건립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김성문 현대비엔지스틸 창원공장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곳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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