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디지털 가전 빅세일'…오늘의집 '미세먼지 기획전'[중기소식]

[서울=뉴시스] 쿠첸, G마켓-옥션 ‘디지털 가전 빅세일’ 이미지. (사진=쿠첸 제공) 2023.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8일 중소기업계 소식.

▲주방가전 기업 쿠첸이 다가오는 신학기와 이사, 혼수 시즌을 겨냥해 14일까지 G마켓·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디지털 가전 빅세일'에 참여한다. 쿠첸은 이번 행사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로 적용 가능한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일부 제품에 한해 G마켓, 옥션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대상 15%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라이프스타일 애플리케이션(앱) 오늘의집은 최대 68% 할인가에 선보이는 '미세먼지·황사 극복 필수템' 기획전을 연다. 가전 카테고리에서는 미세먼지 필수 가전인 공기청정기를 차량용 소형부터 거실용 대형까지 크기별로 준비했다. 개인 위생 및 실내 청소를 위한 생활용품, 생필품도 다양하게 갖췄다.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키워드에 따른 상품 카테고리 추천 테마관도 준비했다.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가 과일향 탄산음료 '클룹 제로소다' 누적 판매량 200만캔 돌파를 기념해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룹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로소다 6개입 두 묶음을 구매하면 한 묶음이 추가 증정되는 방식이다. 클룹 제로소다’는 천연 과일향이 함유된 제로 슈거 탄산음료다. 색소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개폐형 캔 뚜껑 ‘클룹캡’을 적용했다.

▲라엘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순면생리대와 여성청결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24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 ‘라엘몰’에서 여성 케어 전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적립 금액의 2배를 적립하는 더블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키티버니포니 파우치 사은품을 제공한다.

▲휴롬은 13일부터 28일까지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한 예비 엄마들을 지원하는 '휴롬 임산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휴롬 카카오톡 채널에 임산부임을 인증하는 배지, 산모 수첩, 초음파 사진, 아기 옷 사진 등을 전달하면 휴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최신 원액기 'H40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이달 말까지 ‘나무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습기에서 자신의 '습관 나무'를 5단계까지 성장시키면 자동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반려나무 한 그루와 5000콘을 증정하고, 멸종 위기 나무를 학생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인증샷 업로드 시 10000콘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중등 회원 반려나무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 운영사 올룰로가 '킥고잉 연말정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이용 기록을 전체 통합, 킥보드, 자전거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결산하고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을 상위 50명씩 선정했다. 총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 고객 150명에게는 최대 1만5000원 할인 쿠폰과 킥고잉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누비랩이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순환 경제' 프로그램에 국내 유일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 누비랩은 10주간 구글의 전담 스타트업 성공 매니저로부터 순환경제 관련 기술, 사업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또 구글의 공식 파트너십을 부여받아 클라우드 인프라, 정보기술(IT) 전문가 및 멘토단과의 네트워킹과 투자유치 지원을 받게 된다.

▲대림바스가 '2022 앤어워드'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문 전문몰 분야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 대림바스는 지난해 11월 재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대림바스 전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고객의 접근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림바스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일룸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유기동물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일룸은 지난해 10월 임직원이 참여한 유기동물 보호소 '카라 더봄센터'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이어, 지난달 동물보호센터 '카라 더불어숨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 또한 일룸은 올해로 3년째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휴넷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양육시설 퇴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 브릿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적게는 3000원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개인이 희망하는 금액을 매월 월급에서 공제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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