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황재현 부행장, 의왕에서 고향사랑기부 동참

임진흥 기자 2023. 2.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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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현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오른쪽 네번째)과 직원들이 농협의왕시지부를 방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의왕시지부 제공

 

황재현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8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김원석)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황 부행장은 “고향을 응원하게 돼 기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향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릴 기회”라며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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