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흑석동 산불 44분만에 진화

박찬수 기자 2023. 2.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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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52분 대전 서구 흑석동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44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1, 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 55명(예방진화대 15, 산림공무원 10, 소방 30)을 투입,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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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52분 대전 서구 흑석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44분만에 꺼졌다. 화재 진화 현장 모습. (산림청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8일 오후 2시 52분 대전 서구 흑석동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44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1, 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 55명(예방진화대 15, 산림공무원 10, 소방 30)을 투입,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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