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건설시공자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김형표 기자 2023. 2.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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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가 8일 한강유역 건설시공자 안전관리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가운데)이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8일 '한강유역 건설시공자 안전관리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한강유역본부가 개최하는 첫 번째 안전관리 워크숍으로 안전의식 강화 및 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강유역본부에서 시행 중인 수도권(Ⅱ)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등 건설공사 담당자 및 시공사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한국수자원공사 건설안전 관리의 주요 방향을 공유·논의했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2023년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보다 강화된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유역본부 내 전 직원과 함께 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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