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석·박사 기업 방문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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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석·박사 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전문기업 현장 방문 행사인 '로보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로보팅 프로그램은 로봇 전문양성인재들이 산업현장의 로봇 기술을 공유하고 자신의 연구와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미래 로봇산업을 이끌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로봇산업의 탄탄한 초석인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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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석·박사 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전문기업 현장 방문 행사인 ‘로보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디스플레이 스마트팩토리 공정을 위한 진공로봇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티로보틱스(T-ROBOTICS)’를 방문했다. 현장 엔지니어, 연구원, 대학원생과의 만남을 주선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선도하는 로봇 기업의 내부를 학생들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기업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로봇 생산·공정 시설을 탐방하며 로봇 기술의 이해도를 높였다. 엔지니어와의 만남으로 평소 가지고 있던 의문을 질의 답변시간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로봇전문가가 되기 위한 도전 의식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로보팅 프로그램은 로봇 전문양성인재들이 산업현장의 로봇 기술을 공유하고 자신의 연구와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미래 로봇산업을 이끌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로봇산업의 탄탄한 초석인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19년부터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로봇기반 혁신선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며 로봇분야 공학지식과 기업 실무를 겸비한 연구개발 융합형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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